|
 |
 |
 |
 |
|
 |
| |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대하(흔히 냉이라고 합니다)는
성기 내벽을 적실 정도로 분비되면서 병원균이 여성성기로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자정작용이라는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질염, 자궁내막염, 난소염 또는 자궁종양 등이 생기면
심한 악취와 함께 질 바깥으로 흘러나올 정도가 됩니다.
심한 악취와 함께 흘러나오는 냉은 생리대를 자주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뿐만 아니라 가려움증, 출혈, 작열감(화끈거림)을
동반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는 성기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
|
| |
| |
쓰레기장에 가보면 겨울에는 냄새가 심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습기와 열기가 합쳐져 음식물의 부패를 빠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자궁은 차가워지면 어혈이 생기지만, 반대로 습열이 생기면 냄새와 분비물이 심해집니다.
자궁의 습열을 치료하는 적절한 한약치료로 말 못할 고민인 냄새나는 냉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
|
 |
 |
 |
| |
분당에 사는 최정은(가명, 29세)님은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결혼 후 몇 개월 후부터 질 부위가 간지럽고 냉이 심해졌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남편과의 부부관계가 부담스러워졌습니다.
자꾸 잠자리를 피하다보니 남편과의 관계도 나빠져 한방치료를 받고자 오셨습니다.
자궁의 염증이 생기는 원인인 습열을 치료하는 한약을 2-3개월 복용하고 나서는 냉의 양도 줄었지만
악취가 확실히 없어져서 부부관계가 다시 원만해지셨습니다. |
|
 |
|
|
|
|
